친정엄마같았던 플라워맘 관리사님
작성일 : 2025-02-21
조회수 : 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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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![]() ![]() 산후조리원 퇴소 후 아기 돌보기를 도대체 어찌 해야 하는지 정말 막막했어요. 그래서 베이비페어에 방문하여 산후도우미 업체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. 세 군데 업체 중에서 플라워맘 부스가 제일 작고 소박했지만 대표님과 상담실장님의 진심에 플라워맘으로 계약하고 돌아왔지요. 어느덧 출산일이 가까워지자 잊지 않도록 문자 연락을 미리 주셨고, 덕분에 늦지 않게 지원금 신청도 하고 관리사님도 배정받을 수 있었어요. 조리원 퇴소일에는 일정이 있어 그 다음날부터 오시기로 했는데, 퇴소일에 남편과 둘이서 현실육아의 혹독함을 맛보고 관리사님만을 기다리게 되었답니다ㅠㅠ 그렇게 와 주신 관리사님은 정말정말 다정다감하고 친절하셨어요. 매일 10분 이상 일찍 오셔서 아이에게 자극 없는 옷과 앞치마로 갈아입으시고, 저와 아기의 안부를 물어주시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해 주셨어요. 젖병 소독법이나 아기 빨래 하는 법 등 기본적인 아기 케어 방법도 알려주시고 저와 말동무도 해 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지낼 수 있었어요.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다정다감한 친정엄마같이 해 주셨어요. 마지막에 수유를 하느라 배웅을 못 해드렸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말씀해 주시는 목소리에 눈물이 날 뻔했어요. 2주 동안 불안함을 밀어내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신 우리 플라워맘 관리사님, 좋은 인연이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! |
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조회수 | 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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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엄마같았던 플라워맘 관리사님 | 복현동v트위즐러 | 95 | 2025-02-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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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1 | 박경숙 이모님 감사합니다❤️ | 손순주 | 149 | 2024-12-11 |
350 | 정미경 관리사님 최고에요~ 덕분에 행복한 4주 보냈어요 ♥ | 김민지 | 129 | 2024-12-0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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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8 | 박경숙 관리사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! | 이현지 | 370 | 2024-10-09 |
347 | 가족같이 대해주신 박경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| 최우리 | 243 | 2024-10-04 |
346 | 빈영희 관리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| 김민정최준혁 | 250 | 2024-09-25 |
345 | 서영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❤️ | 박찬미 | 190 | 2024-09-25 |
344 | 빈영희 관리사님 감사해요 | 김지은 | 260 | 2024-08-29 |
343 | 최정남 이모님을 만난건 행운! | 한송희 | 245 | 2024-08-23 |